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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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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하나재단,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탈북민 아동시설 격려 방문(2025.4.30)
관리자 등록일 2025-04-30 조회 1588

[보도자료]

 

남북하나재단,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탈북민 아동시설 격려 방문 

 

□ 남북하나재단(이사장 직무대행 이주태, 이하 재단)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2025년 4월 29일(수), 삼정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탈북민 어린이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.

 

 o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삼정지역아동센터는 2016년 설립되어 탈북민 가정 자녀들의 학교 적응력 도모를 위한 맞춤형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.

 

 o 올해 재단은 삼정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7곳에 시설 운영비와 프로그램비를 지원하고 있으며, 이를 통해 탈북민 자녀 학업 증진과 공교육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고 있다.

 

□ 이번 방문은 어린이날을 맞아 탈북민 가정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전하고, 그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착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.

 

□ 시설을 방문한 이주태 이사장 직무대행은 탈북민 자녀의 생활과 교육여건을 살펴보며 실질적인 지원방안이 무엇인지 채경희 대표와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. 또한 재단에서는 삼정학교지역아동센터와 학생들에게 애경산업의 후원을 통해 접수된 바디워시, 세정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. 

 

 o 특히 방문을 통해 재단은 “북한이탈주민 아동들이 대한민국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”며 “앞으로도 탈북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서 차별 없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”고 밝혔다.​